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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1-19 08:21
[ 북대서양 아조레스 제도(A group of Azores Islands) ]
 글쓴이 : 김양일 (98.♡.16.223)
조회 : 322  
로마(Rome)와 아씨시(Assisi)의 산 프란체스코 성당(Sanctus Franciscus Assisiensis)의 기독교 문화와 문물을 탐방하고(5일간:2016.10.03 - 10.07) 10월8일(토요일) 오전 로마 중심 교통지인 테르미니역(Termini Station)에서 로마현 변두리의 크루즈 터미날(Cruise Terminals)을 향해 기차에 몸을 실었다. 창밖에 펼쳐지는 정경속에 옛 로마제국 시대를 연상하며, 그동안 쌓였던 심신의 피로가 한꺼번에 몰려왔다. 어느덧 멀리 푸른 바다가 보이기 시작했다. 승선 절차를 거쳐 객실에 짐을 푼 뒤 옥상 BUFFET 에서 긴장이 풀린 점심 식사를 가졌다. 오후 7시경 로이얼 프린세스 크루즈(Royal Princess Cruise)는 항구를 떠나 프로렌스(Flirence: Italy) /피사(Pisa: Italy), 투론(Toulon: France), 바르셀로나(Barcelona: Spain)를 거쳐 사흘동안 대서양을 항해한 뒤, 2016년10월15일 오전8시에 2,043마일 거리의 아조레스 제도(바르셀로나로 부터 1,501마일 거리)의 중심 도시가 위치하고 있는 상 미겔섬(Sao miguel Island)의 "폰타 델가다"(Ponta Delgada)에 도착하였다.

천혜의 자연속에 검푸른 화산 호수들의 신비함의 세계인 <아조레스 제도>는 유럽과 아메리카 대륙의 중간 지점이자 북대서양(North Atlantic Ocean) 포르투갈(Portugal)서쪽 한가운데에 위치한 9개의 화산섬으로 1,427년에 무인도로 발견되었으며, 행정적으로는 중부 대서양에 있는 고도로 포르투갈의 2개의 자치령 지역( 아조레스, 마데이라: Madeira Islands = 모로코(Morocco)해변에서 근거리) 중 하나이다. 또한 포르투갈 해안으로 부터800마일( 수도 리스본으로 부터900마일), 미국으로 부터800마일 떨어져 있는 화산 분출로서 이루어진 제도이며, 대서양의 진주이나 태평양 처럼 대서양에는 많은 섬들이 없다보니<"아조레스 제도">는 지리학상 요충지일 뿐더러 거대한 대륙붕 지대를 품고 있는 풍부한 수산 자원의 보고이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신">이래 오랜 지각 활동으로 대서양의 심저에서 용암이 솟아나기(약2천만년전 - 약2천5백만년전) 시작하여 1천6백만년전 이래로 오랜 세월 동안 주위 이곳 저곳 수면위로 화산섬의 모습을 서서히 드러내서 오늘날의 아조레스 제도가 존재하는 것이다.

지구가 둥근 증거를 최초로 발견한 사람인 포르투갈 출신의 항해가이자 탐험가였던 '페르디난드 마젤란(Ferdinand Magellan; 1480-1521)을 배출하였던 해양 강국 포르투갈이 14세기 이후 스페인과 함께 남미와 태평양, 인도양에 걸쳐 많은 식민지를 거느렸던 이 나라도 60년간 스페인(Spain)의 통치를 받은 바 있다.

크루즈16층에 자리잡은 BUFFET 에서 아침 식사를 하면서 내다 보이는 이 도시의 모든 건축물은 <마데이라 제도>처럼 흰색을 선호하는지---, 아니면 자치령 관청의 조치에 따라 미관상 선택한 색깔 일련지?
건축 양식도 색다르게 시가지의 중심지에 서 있는3개의 개선문(triumphal arch)곁의 로마 카톨릭 성당(The Roman Catholic Church)에 잠시 들어가 기도의 시간도 가져 보았다. 이 도시의 간선 도로를 제외한 모든 도로 바닥은 검은 색의 작은 벽돌을 콘크리트 위에 가지런히 깔고 흰색의 작은 벽돌로 줄을 치고, 도로 표시 문자와 기호를 새겨 넣어 참으로 이색적이었다.                                                                                           중앙 시장을 둘러봐도 각종 식품과 과일, 주류가 EU(유럽연합) 경제권 지역이라 물가가 내륙 국가들과 별차 없이 저렴했다. 이 제도는 아열대성 기후 지대이나 지중해성 기후로 인해 한결 더 온화한 기온으로 년 평균 57 F - 79 F 를 유지하고 있어 주 생산품으로서는 파인애풀, 바나나, 차, 담배의 생산지일 뿐만아니라 어업, 농업, 목축업이 성하다. 아조레스 제도는 "마데이라 제도"(Madeira Islands)와 함께 유럽의 휴양지로도 유명하며, 거의 대부분의 주민들이 카톨릭교회 신자들이다.
또한 이곳은 "고래떼 유영" 관광지로도 잘 알려져 있으며, 포르투갈의 대서양 참치잡이 기지 이기도 하다.

'폰타 델가다'를 떠난 후인 이틀째인 이른 아침, 거센 파도와 설렁 설렁한 바람이 일더니 거대한 크루즈(2013년도 항해 시작)도 흔들림을 시작했다. MOTIon SICK 알약을 준비했으나 방심한 탓으로 갑짝스런 기후 변화에 따른 신체 반응으로 인해 하루 종일 식사도 거른 채 객실에 누워 오랜만의 명상의 시간도 가져 보았다.
이틀이 지나자 바다는 평온을 되찾았고 날씨도 남쪽으로 갈수록 더 더욱 따뜻해지자 옥상으로 승객들이 모여들기 시작하여 독서, 수영, 카드놀이, 오락과 영화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자 'ICE CREAM' 퍼 담는 손길과 'PIZZA', 'HOT DOG','HAMBURG' 굽는 손길이 한층 바빠보였다.

어느날 오후, 끝없는 대서양 수평선을 바라보던 중 오염되지 않은 광활한 시퍼런 맑은 바닷물이 유혹의 물결로 서서히 뻗쳐 오르더니 이내 흰거품이 이는 파도속으로 사라지고 말았다. 이번 크루즈 여행을 통해 국제 결혼한 두 한인 여인들도 자주 만나졌다. 캘리포니아(California)에서 온 60대 은퇴 한인 여 치과 의사와 테네시(Tennessee)에서 온 70대 한인 여인(전 석탄 광산업)과 식당과 LOBBY 에서 스스로 만나져 부부들과 함께 동포애의 환담도 나누며, 대서양을 횡단한 추억은 실로 값진 추억이 될 것이다.
또한, 디너 식당에서 매일 밤 같은 테이블에서 식사를 하며 담소를 즐겼던 카나다 몬트리얼(Montreal, Canada) 초등학교 불어 담당 여 선생과 여 동생 일행을 다시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2016년10월22일 아침6시에 ROYAL PRINCESS CRUISE 는 총 4,925 마일의 긴 항로를 거쳐 14일만에 프로리다 남단 Fort Lauderdale 에 도착하자 또다시 공항 뻐스를 향해 발걸음을 옮겼다. 돌아오니 기도의 응답으로 공항에주차된 자동차도, 그리고 주택의 하리케인 피해도 없이 무사히 귀가하게 되었음을 주께 감사 드렸다.

2016년 11월18일 프로리다 잭슨빌에서  김  양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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