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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1-23 09:02
[ 성 프란체스코(San Francesco)와 세계 유산 유적군 ]
 글쓴이 : 김양일 (98.♡.16.223)
조회 : 350  
로마시 교통 중심지 테르미니역(Termini Station)에서 로마 근교에 위치한 아씨시(Assisi:로마와 피렌체의 중간 지점)에 소재한 '성 프란체스코 성당'을 위시한 관련 유적군(산타 키아라, 성 루피아노 대성당, 로까 마조레, 성 다미아노 수도원 등)은 유네스코(UNESCO) 세계 유산에 등록된 중세의 모습을 간직한 중요 카톨릭교 순례지(성지)의 하나이다.
2016년10월7일 이른 아침 1번 플랫포옴(platform)에서 직통 기차(오전7시58분)에 승차하니 이내 wheel-chair를 탄 50대로 보이는 여인이 다가와 한국인 이냐고 묻는다. 알고보니 이 분은 시카고(Chicago)에서 이태리 각지를 여행하고 있는 자로, 남편(우정국 직원)과 아들(약사)을 대동하고 로마로 이동하여 금일 아씨시로 가는 것이었다. 이런 저런 대화속에 어느새 2시간 거리의 아씨시에 도착하자 역사에서 왕복 뻐스 티켓을 구입하여 10분 거리의 '마떼오티 광장'(Piazza Matteotti)에 내리니 성 프란체스코 성당이 눈앞에 가까와 보인다.

산 프란체스코(San francesco: 1181-1226)는 이태리 로마 카톨릭교 창설자 이기도 하며, 구교 신교를 불문하고 믿음의 본을 보여준 의와 청빈을 상징하는 성인이다. 1204년 부유한 가정 출신으로 전쟁에 참가코저 가던 길에 <**환시>를 체험하고 그가 태어난 아씨시로 되돌아 갔으나 세속적인 생활에 만족치 못해 로마로 순례의 길을 떠나 '성 베드로 대성전'(Basilica di San Pietro)에서 구걸하는 걸인을 보고 깊은 감동을 받아 남은 생애를 평생토록 가난한 삶을 살겠다고 결심하여 고향으로 돌아가 '성 다미아노 수도원'에 기거할 동안 아버지의 재산을 처분하여 가난한 자에게 나눠주며,길거리에서 복음을 전파하자, 그를 따르는 추종자들이 늘어나 1210년 교황 인노체시오 3세의 인가를 받아 남자 수도회인<프란체스코회>를 설립했으며, 그후 여자 수도회인 <클라라회>를 설립하였다.

[ 성 프란체스코 성당(Basilica Papale di San Francesco) ] :13세기에 건립된 2층 구도의 성당으로 귀중한 예술품을 많이 소장하고 있다. 윗층 예배당의 <"장미창">은 초기 이태리 고딕양식(Gothic Architecture)의 전형으로 유명하며,'조토'(Giotto di Bondone)의 "성 프란체스코의 일생"과 아래층의'치마부에'(Cimabue)의 "성 모자와 성 프란체스코","십자가의 형","묵시록","성모"의 프레스코 벽화가 있고, 지하실에는<"성 프란체스코의 유해">가 안치되어 있다. 1226년10월3일 시편142(141)을 읊으며 선종한 카톨릭교의 성인이다.성 키아라 성당과 함께 걸작의 건축물.

[ 성 키아라 성당(Basilica di Santa Chiara) :성 프란체스코 사상에 감동을 받아 수녀가 되어 성녀 반열 까지 오른 성녀 키아라를 기리고자 흰색과 분홍색 대리석으로 건축된 여성적인 교회당이다.1210년 16세 때 아씨시 마을에서 설교하는 프란체스코를 만나 그의 전도에 감명을 받아 부모가 결정한 결혼을 뿌리치고 출가하여 프란체스코가 주창하는 '청빈','정절','순종'의 맹세를 받아 들이고 청빈의 성 프란체스코가 태어난 곳인<*성 다미아노 수도원(Convento di San Damiano)>에서 수녀 생활을 하였다. 그녀 선종 후 여성들의 수도회인 <*성 키아라 수도회>를 설립했다. 유리관 속에 <"성녀 키아러의 미라">가 누워 있다. 또한 성녀 키아라의 '유품', '머리카락'이 보존되어 있으며, 성 프란체스코가 신고 있던 <"구두">도 전시되어 있다.

[ 로까 마조레 성당(Basilica di Rocca Maggiore) : 아씨시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성당으로 움브리아(Umbria) 평원의 일품인 전경을 바라보며 HEALING 감각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 성 루피노 대성당(Basilica di San Rufino) : 아씨시를 대표하는 가장 오래된 성당으로 1228년 11세기의 낡은 성당을 허물고 로마네스크(Romanesque)양식으로 지은 걸작의 건축물이다. 성 프란체스코, 성 키아라가 세례를 받은 곳으로 성당 내 입구 좌우에 대리석의 성녀 키아라상과 성 프란체스코상이 서 있으며, 나무로 만든 <"피에트 상">도 있다.

오후 3시 쯤 되었을까? '마떼오티 광장"으로 돌아와 뻐스가 정차하자 오전에 관광 COURSE 상 헤어졌던 시카고 가족 일행도 탑승하여 재차 기차에 동석하게 되었다. 오는 도중 이 여인은 그녀의 wheel chair를 떠미는 젊은 미혼 아들의 어린 유아 시절 이야기를 들려준다. 당시 언론과 소문에 소문을 타고 시카고 동포 사회에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의 화제 거리였던 것이다. 어느날 아파트에서 친정 어머니에게 유아를 잠시 동안 맡겨둔 사이 어린 유아가 열려져 있던 고층 아파트 유리 창문에서 내려 떨어져 그나마 주님의 크나신 은혜와 기적으로 3개월 간에 걸친 병원 치료를 통해 소생하였던 지난 세월의 아픈 기억을 더듬어 들려주는 지난사 가운데 아무런 불구됨도 없이 성장하여 현재 약사로 근무하고 있다는 이야기 도중 그녀의 아들에게로 시선이 자주 돌려 지기도 한다 그러고 보니 카톨릭 신자인 이 자매는 기적을 체험한 이후 이로 인해 신앙적인 성숙을 이룬 자로서, 금번 가족들이 함께 휴가를 내어 여행 중 만나게 된 신앙적인 말과 마음이 통하는 주 안에서의 자매요 형제들이다. 진지한 신앙 간증을 들으며 시온 웹사이트 주소도 건네고 보니 어느덧 기차는 로마 테르미니역에 도착하였다. 주께서 이분들을 만나게해주심을 감사 하오며 아쉬운 작별 인사와 함께 땅거미가 지고 있는 지하 전철역을 찾아 나섰다.

참고 : Wikipedia
 
     2016년 11월 23일 프로리다 잭슨빌에서  김  양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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